Bone Chair #1
CT Scanned Bone, PLA (Polylactic Acid)
2023
703 (W) X 750 (L) X 1264 (H)
I have been working with a method that twists commonly held notions or universal perceptions by making objects with unsettling or grotesque imagery appear familiar, or by transforming familiar images to feel unfamiliar—a strategy known as defamiliarization. This chair is an extension of my ongoing practice in which I digitize real objects, deconstruct them, and reassemble them into new forms, thus transforming the original image into an entirely different object.
Following the same process as in my previous works, I used a CT scan of my own bones, then deconstructed and reconfigured the 3D models to create a new design. The resulting piece deliberately conceals the negative or uncomfortable associations of the original form, making it unrecognizable. By turning it into a functional object—a chair—the piece can be used without resistance or discomfort when viewed outside of its original con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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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혐오의 이미지를 가진 대상을 친숙하게, 또는 익숙한 이미지를 변형시켜 낯설게 하는 방식(Defamiliarzation)을 사용하여 사람들이 가진 통념 또는 보편적 인식을 비틀어 새로운 이미지로 치환하는 방법으로 작업을 해 왔습니다. 실재하는 대상을 디지털화 하고, 해체 후 재 조합하는 변형을 거쳐 본래의 이미지와 다른 오브제로 치환하는 작업의 연장으로 만들어진 의자입니다. 이 역시 전작들과 동일한 방법으로 제 자신의 뼈를 CT스캔 한 뒤 3D모델링을 해체, 재 조합하고 변형시키는 방식으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이는 본래의 형태가 가지고 있는 부정의 이미지를 사용자가 알아볼 수 없도록 제작하고 용도가 있는 오브제로 뒤바꿈 되어, 컨텍스트를 제외한 상태에서는 사용자로 하여금 거부감없이 앉을 수 있는 아트퍼니처로서 사용됩니다. 저는 뼈가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변형시켜 본래의 관념을 벗어나게 함으로써 새로운 사고를 유발시키도록 의도 했습니다.
CT Scanned Bone, PLA (Polylactic Acid)
2023
703 (W) X 750 (L) X 1264 (H)
I have been working with a method that twists commonly held notions or universal perceptions by making objects with unsettling or grotesque imagery appear familiar, or by transforming familiar images to feel unfamiliar—a strategy known as defamiliarization. This chair is an extension of my ongoing practice in which I digitize real objects, deconstruct them, and reassemble them into new forms, thus transforming the original image into an entirely different object.
Following the same process as in my previous works, I used a CT scan of my own bones, then deconstructed and reconfigured the 3D models to create a new design. The resulting piece deliberately conceals the negative or uncomfortable associations of the original form, making it unrecognizable. By turning it into a functional object—a chair—the piece can be used without resistance or discomfort when viewed outside of its original con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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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혐오의 이미지를 가진 대상을 친숙하게, 또는 익숙한 이미지를 변형시켜 낯설게 하는 방식(Defamiliarzation)을 사용하여 사람들이 가진 통념 또는 보편적 인식을 비틀어 새로운 이미지로 치환하는 방법으로 작업을 해 왔습니다. 실재하는 대상을 디지털화 하고, 해체 후 재 조합하는 변형을 거쳐 본래의 이미지와 다른 오브제로 치환하는 작업의 연장으로 만들어진 의자입니다. 이 역시 전작들과 동일한 방법으로 제 자신의 뼈를 CT스캔 한 뒤 3D모델링을 해체, 재 조합하고 변형시키는 방식으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이는 본래의 형태가 가지고 있는 부정의 이미지를 사용자가 알아볼 수 없도록 제작하고 용도가 있는 오브제로 뒤바꿈 되어, 컨텍스트를 제외한 상태에서는 사용자로 하여금 거부감없이 앉을 수 있는 아트퍼니처로서 사용됩니다. 저는 뼈가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변형시켜 본래의 관념을 벗어나게 함으로써 새로운 사고를 유발시키도록 의도 했습니다.